미 국무부 부차관보 "북한 비핵화 관련 외교 문 열려 있어"

박찬범 기자 2020. 10. 2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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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27일)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외교의 문이 언제든지 열려있다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내퍼 부차관보는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 해결에서 한미 동맹의 역할과 관련해 "두 나라가 보조를 맞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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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27일)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외교의 문이 언제든지 열려있다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내퍼 부차관보는 이날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과 동아시아재단이 한미 동맹의 미래와 팬데믹 이후 미중 전략 경쟁을 주제로 연 화상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내퍼 부차관보는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 해결에서 한미 동맹의 역할과 관련해 "두 나라가 보조를 맞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내퍼 부차관보는 또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한국은 민주적 가치를 바탕으로 개방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웨비나 영상 캡처,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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