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사망자 수 역대 최대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란 보건부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27일) 신규 확진자 6천 968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58만 1천 8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9일 이란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보고된 뒤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하루 신규 사망자도 346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란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란 보건부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27일) 신규 확진자 6천 968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58만 1천 8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9일 이란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보고된 뒤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하루 신규 사망자도 346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앞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 테헤란 내 학교, 영화관, 미용실, 커피숍, 이슬람 사원을 폐쇄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건물이 왜 튀어나오지?' 은밀하게 쌓은 쓰레기산
- “거짓말 하셨네요” 찰나의 표정이 당신을 증언한다
- '배달 폭탄' 적반하장 피싱범 신고하니, 돌아온 대답
- “아질산나트륨 구매” vs “극단적 선택 이유 없다”
- “한국전쟁, 남침 아닌 내전” 中, 한술 더 뜨는 궤변
- 바흐 위원장 “관중 줄여 올림픽 개최”
- 잿더미 된 사찰, 알고 보니…부처님 앞 “할렐루야!” 외친 '그 여자'
- “발로 밟고 화장실 안 보내고…울산 보육교사 엄벌” 국민청원
- “여자가 개 키우는 이유는…” 고객 차 끌고 성희롱까지
- 이아현, 재미교포 사업가와 올해 초 세 번째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