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사망자 수 역대 최대치

박찬범 기자 2020. 10. 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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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란 보건부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27일) 신규 확진자 6천 968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58만 1천 8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9일 이란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보고된 뒤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하루 신규 사망자도 346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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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란 보건부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27일) 신규 확진자 6천 968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58만 1천 8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9일 이란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보고된 뒤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하루 신규 사망자도 346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앞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 테헤란 내 학교, 영화관, 미용실, 커피숍, 이슬람 사원을 폐쇄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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