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일 국회 시정연설..'위기에 강한 나라' 강조

정윤식 기자 2020. 10. 27.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연설은 555조 8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과 집행정책 기조를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문 대통령은 '위기에 강한 나라'를 강조하면서 원활한 예산 심사 협조를 국회에 당부할 걸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예산안을 통해 내년에 어떻게 방역과 경제를 동반 성공해 위기에 강한 나라를 굳건히 해 나갈지 계획을 밝힐 전망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 방역 성공과 최근 경제 성장률 반등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뜻도 전할 걸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작년 10월 국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28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에 나섭니다.

이번 연설은 555조 8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과 집행정책 기조를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문 대통령은 '위기에 강한 나라'를 강조하면서 원활한 예산 심사 협조를 국회에 당부할 걸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예산안을 통해 내년에 어떻게 방역과 경제를 동반 성공해 위기에 강한 나라를 굳건히 해 나갈지 계획을 밝힐 전망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 방역 성공과 최근 경제 성장률 반등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뜻도 전할 걸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윤식 기자jy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