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전 멤버 힘찬,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준

전연남 기자 2020. 10. 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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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의 멤버였던 김힘찬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젯(26일)밤 11시 반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향후 김 씨를 불러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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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의 멤버였던 김힘찬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젯(26일)밤 11시 반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향후 김 씨를 불러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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