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코로나19 진단키트 동유럽 공급계약

김제이 2020. 10. 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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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229000)는 코이카(KOICA)를 통해 동유럽 국가 아르메니아에 2억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유전자 증폭(RT-PCR) 분자진단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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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젠큐릭스(229000)는 코이카(KOICA)를 통해 동유럽 국가 아르메니아에 2억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유전자 증폭(RT-PCR) 분자진단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젠큐릭스는 현재까지 3종 PCR 진단키트 2종과 항체진단키트 1종의 수출허가를 받았다. 진프로 사스코브투는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다.

대부분의 PCR 방식 진단키트가 한 번에 96개의 샘플을 검사하는 반면 젠큐릭스의 제품은 384개의 샘플을 검사할 수 있어 다량 검사가 필요한 팬데믹 상황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 내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르게 재확산됨에 따라 대량 검사가 가능한 진단키트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젠큐릭스는 앞서 지난 15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 BCT에 대해 혁신의료기술로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 승인으로 국내 종합병원 도입 본격화와 실손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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