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정순 체포안 '30일 원포인트 본회의' 표결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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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는 30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소집해 4·15 총선 당시 회계부정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정정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정 의원이 자진 출석하지 않으면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체포안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이 같은 방침을 의원 총회를 통해 공유하고, 정 의원 측이 주장하는 체포동의안 시효 문제를 법무부 등에 최종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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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는 30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소집해 4·15 총선 당시 회계부정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정정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정 의원이 자진 출석하지 않으면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체포안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이 같은 방침을 의원 총회를 통해 공유하고, 정 의원 측이 주장하는 체포동의안 시효 문제를 법무부 등에 최종 확인할 계획입니다.
정 의원 체포동의안은 내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될 예정인데, 국회법에 따르면 본회의 보고 이후 72시간 내 표결이 이뤄져야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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