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트 주차장 3층서 승용차 추락..70대 운전자 숨져

손현규 2020. 10. 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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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대형마트 타워주차장 3층에서 승용차가 지상으로 추락해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27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2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한 대형마트 타워주차장 3층에서 A(76)씨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1층으로 추락했다.

A씨의 승용차는 타워주차장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던 중 우회전이 아닌 직진을 했고, 환기형 철제 펜스를 뚫고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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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주차장서 추락한 승용차 [인천 중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 한 대형마트 타워주차장 3층에서 승용차가 지상으로 추락해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27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2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한 대형마트 타워주차장 3층에서 A(76)씨가 몰던 모닝 승용차가 1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차량에 갇혔다가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의 승용차는 타워주차장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던 중 우회전이 아닌 직진을 했고, 환기형 철제 펜스를 뚫고 1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마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 "운전자가 구조될 당시 상태가 좋지 않아 곧바로 음주 측정은 못 했다"며 "차량 결함이나 운전 미숙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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