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GDP 성장률 1.9%..올해 첫 반등

박찬근 기자 2020. 10. 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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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격으로 1분기와 2분기 잇따라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경제성장률이 3분기에는 2% 가까이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직전 분기 대비 1.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GDP 성장률은 1분기 -1.3%, 2분기 -3.2%를 기록하는 등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3분기 GDP 성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1.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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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격으로 1분기와 2분기 잇따라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경제성장률이 3분기에는 2% 가까이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직전 분기 대비 1.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GDP 성장률은 1분기 -1.3%, 2분기 -3.2%를 기록하는 등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특히 2분기 성장률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 이후 11년 6개월 내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3분기 GDP 성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1.3%를 기록했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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