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초집중 모드' 전반 응시, 명예 회복 노린다 [토트넘-번리 현장리액션]
김용일 2020. 10. 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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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개러스 베일이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랭커셔카운티 번리 터프 무어에서 킥오프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번리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 벤치에서 전반전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임대로 7년 만에 친정팀 토트넘에 복귀한 베일은 지난 18일 웨스트햄전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가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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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스포츠서울 장영민통신원] 토트넘 개러스 베일이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랭커셔카운티 번리 터프 무어에서 킥오프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번리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 벤치에서 전반전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임대로 7년 만에 친정팀 토트넘에 복귀한 베일은 지난 18일 웨스트햄전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가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베일 투입 이후 거짓말 같이 토트넘은 수비진이 붕괴되며 내리 3골을 실점, 3-3 무승부에 그쳤다. 이어 지난 23일 유로파리그에서 첫 선발 출격했지만 역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현지 일부 팬 사이에서는 ‘한물 갔다’는 비아냥도 나왔다. 그러나 여전히 베일이 최상의 몸상태를 만들어내면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커다란 시너지를 내리라는 견해도 나온다.
베일은 어느 때보다 초조한 표정으로 이날 전반전을 집중해서 바라봤다. 그는 후반 주제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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