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문 대통령에 조만간 회동 요청 예정

김민정 기자 2020. 10. 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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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오전 국회에서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과 만난 뒤 기자들을 만나 "여야정 협의체를 상설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자주 만나면 소통 문제가 해결될 테니, 여야정 협의체를 통해 자주 만나 협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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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오전 국회에서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과 만난 뒤 기자들을 만나 "여야정 협의체를 상설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자주 만나면 소통 문제가 해결될 테니, 여야정 협의체를 통해 자주 만나 협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빨리 그 기구가 가동됐으면 좋겠다. 대통령께 만나자고 요청을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최 정무수석에게 '다시 대통령에게 드리는 10가지 질문'을 담은 서신을 전달했는데 지난 7월 국회 개원연설을 앞두고 발표한 10가지 공개 질문에 대통령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대단히 무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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