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오늘 이건희 회장 빈소 조문

김민정 기자 2020. 10.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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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전 중 각각 빈소를 방문할 계획이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후에 각자 빈소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인의 빛과 그림자를 차분하게 생각하며 삼가 명복을 빈다"고 했고,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의 세계적인 위상을 높여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신 분"이라고 이 회장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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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좌)-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우)

여야 지도부가 오늘(26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삼성서울병원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입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전 중 각각 빈소를 방문할 계획이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후에 각자 빈소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인의 빛과 그림자를 차분하게 생각하며 삼가 명복을 빈다"고 했고,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의 세계적인 위상을 높여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신 분"이라고 이 회장을 추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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