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단독주택서 불..거동 불편 70대 숨져
박유미 기자 2020. 10. 26. 08:32
25일 낮 12시쯤 경남 고성군 거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고 A씨는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재 당시 다른 가족은 외출한 상태였고 A씨는 뇌경색을 앓고 있어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경남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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