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감염병 전문가 "광범위한 백신 접종, 내년 말쯤"

박찬근 기자 2020. 10. 26. 07: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로 통하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오는 12월 초에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여부를 알 수 있을 걸로 기대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는 11월 말이나 12월 초쯤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또 광범위한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건 내년 말에나 가능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