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곳곳 안개, 아침 쌀쌀 큰 일교차 주의..강원산지·강원 동해안 건조주의보

안영인 기자 2020. 10. 26.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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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내륙과 호남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오늘(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경기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륙지방에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진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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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내륙과 호남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오늘(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경기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륙지방에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진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20도, 광주와 대구는 21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18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낮 기온이 크게 올라가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다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이 예상되지만 수도권과 충남, 충북은 국내·외 미세먼지가 쌓이면서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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