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5만 2천 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나흘 연속 최다
박찬근 기자 2020. 10. 26.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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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현지시각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만 2천10명 늘어 총 113만 8천5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116명 증가해 3만 4천761명입니다.
프랑스는 지난 24일부터 인구 69%가 거주하는 본토 54개 주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야간 통행 금지 조치를 확대했습니다.
합당한 사유 없이 밤 9시부터 새벽 6시 사이에 외출을 하면 135유로, 약 18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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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통행금지 순찰하는 프랑스 마르세유 경찰
프랑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서며 나흘 연속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프랑스는 현지시각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만 2천10명 늘어 총 113만 8천5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116명 증가해 3만 4천761명입니다.
프랑스는 지난 24일부터 인구 69%가 거주하는 본토 54개 주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야간 통행 금지 조치를 확대했습니다.
합당한 사유 없이 밤 9시부터 새벽 6시 사이에 외출을 하면 135유로, 약 18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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