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택 만루포' KIA, 삼성과 시즌 최종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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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했습니다.
KIA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치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삼성을 10대 1로 완파했습니다.
터커와 최형우는 나란히 시즌 112타점째를 수확해 이 부문 공동 4위를 달렸습니다.
KIA 선발 임기영은 6⅓이닝을 1실점으로 호투해 삼성전 4연승과 함께 시즌 9승(10패)째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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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했습니다.
KIA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치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삼성을 10대 1로 완파했습니다.
'쌍포' 프레스턴 터커와 최형우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최형우가 0대 0인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중월 솔로 아치를 그리자 터커는 3회 원아웃 1, 2루에서 2루타로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보냈습니다.
터커와 최형우는 나란히 시즌 112타점째를 수확해 이 부문 공동 4위를 달렸습니다.
KIA는 7회 한승택의 그랜드 슬램을 포함해 7점을 보태 승패를 갈랐습니다.
KIA 선발 임기영은 6⅓이닝을 1실점으로 호투해 삼성전 4연승과 함께 시즌 9승(10패)째를 따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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