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공무원, 서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김혜영 기자 2020. 10. 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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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급 공무원이 오늘(25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외교부 2급 공무원인 60살 A씨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오피스텔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과천경찰서는 A씨가 며칠째 연락이 두절됐다는 실종 신고를 어젯밤 11시 12분쯤 접수받고 위치 추적 등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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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급 공무원이 오늘(25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외교부 2급 공무원인 60살 A씨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오피스텔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과천경찰서는 A씨가 며칠째 연락이 두절됐다는 실종 신고를 어젯밤 11시 12분쯤 접수받고 위치 추적 등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현재로선 외부 침입이나 타살 흔적을 찾지 못한 걸로 알려졌는데, 과천경찰서는 평소 고혈압 등 지병을 앓았다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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