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락요양병원 사흘째 추가 확진 0명..부산 확진자 누계 584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부산에서는 밤새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 북구에 있는 해뜨락요양병원발 추가 확진자는 사흘째 0명이고 부산진구에 있는 온요양병원발 추가 확진자도 지난 21일 이후로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기준 부산지역 추가 확진자는 0명으로 집계됐다.
집단전파 사례가 나온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지표환자(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부산지역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차츰 줄어드는 추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5일 부산에서는 밤새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 북구에 있는 해뜨락요양병원발 추가 확진자는 사흘째 0명이고 부산진구에 있는 온요양병원발 추가 확진자도 지난 21일 이후로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기준 부산지역 추가 확진자는 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24일 의심환자 2316명이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전파 사례가 나온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지표환자(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부산지역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차츰 줄어드는 추세다.
일자별 발생 확진자 수는 13일 2명, 14일 55명, 15일 0명,16일 6명, 17일 2명, 18일 16명,19일 1명, 20일 11명, 21일 3명, 22일 3명, 23일 0명, 24일 1명, 25일 0명이다.
누적 확진자 584명 가운데 현재까지 47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검역소 의뢰로 이송된 환자 7명을 포함한 확진자 114명은 부산의료원(93명), 부산대병원(14명), 동아대병원(3명), 부산백병원(2명), 해운대백병원(2명)에서 각각 입원 치료를 받고있다.
이 가운데 중증환자는 9명이다.
현재 부산에서는 275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접촉자는 543명, 해외입국자는 2208명으로 집계된다.
choah45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진혜원 '까딱하면 윤석열 징역 1년형…화환이 어찌 그리 똑같은지'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별세…삼성家 3부자 가족력 '폐질환'
- 강기정 '대통령 외국만 가면 수사로 난리…조용히 하랬더니 보복 의혹'
- 이지안 '75평 자가 아파트+생활비 수백만원…싱글 라이프 만족'
- '오뚜기 3세' 함연지 '요플레 뚜껑 핥아먹냐고? 접시도 핥아먹어'
- [N샷] 백아연, 망사스타킹+가터벨트…'파격 핼러윈 패션' 섹시미 폭발
- '80년대 원조 요정' 정유경 '미국으로 강제 추방, 양준일과 같은 경우'
- '김희철, X같은 XX야…극단적 선택해줘' 악플러의 도넘은 만행
- 동방신기 최강창민, 오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 '인생 함께하고파'
- [N샷] 이은형, ♥강재준 39세 생일 축하 '39㎏만 더 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