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2020 정규 시즌 우승 엠블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0 정규시즌 우승 엠블럼을 공개했습니다.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LG 트윈스와 3대 3으로 비겨 시즌 139경기 만에 창단 첫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NC는 우승 엠블럼에 올해 구단 캐치프레이즈인 '스트롱거 투게더'(STRONGER TOGETHER)를 표기해 시즌을 치르면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겪는 어려운 상황을 함께 헤쳐나가자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0 정규시즌 우승 엠블럼을 공개했습니다.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LG 트윈스와 3대 3으로 비겨 시즌 139경기 만에 창단 첫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NC는 5월 13일부터 165일째 1위 자리를 지키며 2011년 창단한 지 9년 만이자 2013년 정규리그 진입 8시즌 만에 새 역사를 썼습니다.
NC는 우승 엠블럼에 올해 구단 캐치프레이즈인 '스트롱거 투게더'(STRONGER TOGETHER)를 표기해 시즌을 치르면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겪는 어려운 상황을 함께 헤쳐나가자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엠블럼 상단에는 무관중 경기 기간에 경기장에 올 수 없는 팬들을 대신해 좌석을 채웠던 '소환 응원단'의 모습을 넣었습니다.
하나의 왕관 모양을 이루는 5개의 패널은 각각 국내 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마이너리그구단들, 해외 KBO리그 팬, 선수단 동문, 파트너 소환응원단을 대표합니다.
또, 엠블럼 하단에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격언을 새겨 한국시리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표현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쩐의 전쟁' 美 대선…어디, 어떻게 쓰나
- “정치는 4류, 관료 3류, 기업은 2류” 이건희 어록 정리
- '뒷광고' 광고주·유튜버 모두 처벌한다…과징금 얼마?
- “지상 천국에 남겠다” 산불 대피 거부한 美 부부 사망
- 내일 '추미애의 시간'…윤석열 '국감 발언'에 어떤 반격 내놓을까?
- '그것이 알고 싶다' 거기 없었던 살인자 '사법피해자', 그들이 자백한 이유는?
- “나이 어린 XX가”…욕설에 의사봉까지 던져진 국감장
- “지난해 독감 백신 접종 뒤 7일 내 노인 1,500명 사망”
- “힘들게 돌려보냈는데…” 밀렵에 농약에 희귀새 수난
- 대검 앞에 늘어선 윤석열 응원 화환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