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군부대 간부 1명, 코로나19 확진..또 격리 해제 전 양성

임상범 기자 2020. 10. 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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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원이 1인 격리됐던 경기도 양주의 한 군부대에서 추가 확진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주 육군 부대 간부 1명이 1인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부대에서 당초 음성이었다가 격리 해제 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경우는 지난 22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앞서 이 부대에서는 지난 10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총 5명이 확진된 이후 부대원 전원이 1인 격리 생활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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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원이 1인 격리됐던 경기도 양주의 한 군부대에서 추가 확진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양주 육군 부대 간부 1명이 1인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부대에서 당초 음성이었다가 격리 해제 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온 경우는 지난 22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앞서 이 부대에서는 지난 10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총 5명이 확진된 이후 부대원 전원이 1인 격리 생활을 해 왔습니다.

오늘(25일) 추가된 확진자도 1인 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양주시 제공, 연합뉴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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