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카불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최소 13명 사망..IS 테러 추정

정성진 기자 2020. 10. 2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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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교육센터에서 현지시각 24일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13명이 숨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보건부 대변인은 현장에서 13구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30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내무부는 이번 폭발이 자살 폭탄 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슬람국가, IS는 이날 텔레그램 메신저에 올린 성명에서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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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교육센터에서 현지시각 24일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13명이 숨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보건부 대변인은 현장에서 13구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30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내무부는 이번 폭발이 자살 폭탄 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슬람국가, IS는 이날 텔레그램 메신저에 올린 성명에서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S는 이를 뒷받침할만한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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