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5경기 무패 선두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황희찬의 소속팀 라이프치히가 개막 이후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라이프치히는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의 홈 경기에서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황희찬은 끝까지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가운데, 4승 1무로 승점 13을 기록한 라이프치히는 바이에른 뮌헨에 승점 1 앞선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황희찬의 소속팀 라이프치히가 개막 이후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라이프치히는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의 홈 경기에서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황희찬은 끝까지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가운데, 4승 1무로 승점 13을 기록한 라이프치히는 바이에른 뮌헨에 승점 1 앞선 선두를 지켰습니다.
기선은 베를린이 잡았습니다.
베를린은 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루케바키오의 크로스를 코르도바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라이프치히는 3분 만에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전반 11분 문전 혼전 중 우파메카노가 골문 오른 측면 사각 지역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동점 골을 터뜨렸습니다.
1대 1로 전반을 마친 가운데 베를린은 후반 5분 제파이크가 2번째 경고를 받아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수적 우세를 잡은 라이프치히는 계속 공격의 고삐를 당겼고, 후반 32분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오르반이 과감한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자비처가 깔끔하게 성공해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북한 피격 공무원 아들 자필 편지 공개 “아빠 명예 찾을 때까지 싸울 것”
- “나이 어린 XX가”…욕설에 의사봉까지 던져진 국감장
- “잘못 뒤집기 어려워 풀어준 느낌”…진범 자백했지만
- 뷔페는 '살아남기 변신 중'…1인 밥상에 테이블 서빙도
- “지난해 독감 백신 접종 뒤 7일 내 노인 1,500명 사망”
- “백신-사망 인과성 낮아 접종 계속” 논의 끝 당국 결론
- 설악산 · 오대산 울긋불긋 물든 단풍…'랜선' 서비스도
- “힘들게 돌려보냈는데…” 밀렵에 농약에 희귀새 수난
- “연습생 시절 괴롭혔다”…후쿠하라 모네 SNS 폭로→아이린, 이지메 논란
- 대검 앞에 늘어선 윤석열 응원 화환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