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홈 시즌 최종전서 신인 신범준 시구..경기 후 PS 출정식

김형열 기자 2020. 10. 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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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wiz가 오는 25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브에서 열리는 2020시즌 홈 최종전에서 신인 신범준(18)을 시구자로 내세운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1차 지명 신인 투수인 신범준은 kt와 롯데 자이언츠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시구를 맡고, 시타자로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나섭니다.

2015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시구자로 나섰던 신범준은 kt의 2021신인 대표로서 다시 시구의 영광을 누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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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wiz가 오는 25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브에서 열리는 2020시즌 홈 최종전에서 신인 신범준(18)을 시구자로 내세운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1차 지명 신인 투수인 신범준은 kt와 롯데 자이언츠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시구를 맡고, 시타자로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나섭니다.

2015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시구자로 나섰던 신범준은 kt의 2021신인 대표로서 다시 시구의 영광을 누리게 됐습니다.

이날 경기 5회말 종료 후에는 2021신인 선수단이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하고 프로 입단 소감을 밝힙니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kt 선수단의 출정식이 열립니다.

kt는 포스트시즌 진출 기념 플래카드와 티셔츠를 공개하고, 정규 시즌을 뒤돌아보는 기념 영상을 상영합니다.

그리고 선수단을 대표해 이강철 감독과 주장 유한준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포스트시즌 각오를 밝힙니다.

(사진=kt wiz 구단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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