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윳값 9주째 하락..전주보다 3.3원 내려 L당 1천331.3원

이성훈 기자 2020. 10. 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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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이 9주 연속 하락하며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ℓ당 1천331.3원으로 전주보다 3.3원 하락했습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422.7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인 1천331.3원보다 91.3원 높았습니다.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보다 3.5원 하락해 ℓ당 1천131.9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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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이 9주 연속 하락하며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ℓ당 1천331.3원으로 전주보다 3.3원 하락했습니다.

알뜰주유소 휘발유가 ℓ당 1천302.4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SK에너지 주유소 휘발유는 ℓ당 1천339.8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422.7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인 1천331.3원보다 91.3원 높았습니다.

대구 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천297.2원으로, 평균보다 34.1원 낮아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습니다.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보다 3.5원 하락해 ℓ당 1천131.9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와 변동 없이 배럴당 41.6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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