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질병통제센터 "코로나19 상황 매우 우려"..즉각 조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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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유럽 대다수 국가에서 코로나19 감염 수준이 심각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CDC는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영국 등 유럽 31개국에 대한 코로나19 위험 평가에서 핀란드, 노르웨이, 그리스 등 몇 개 국가를 제외한 대다수 국가에서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매우 우려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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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유럽 대다수 국가에서 코로나19 감염 수준이 심각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CDC는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영국 등 유럽 31개국에 대한 코로나19 위험 평가에서 핀란드, 노르웨이, 그리스 등 몇 개 국가를 제외한 대다수 국가에서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매우 우려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CDC는 각국 정부는 즉각적이고, 선별적인 공중 보건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대규모 모임 자제, 손 위생 유지, 적절한 마스크 사용 등을 포함한 물리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등 확산을 막으려는 조치를 계속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CDC는 현지시간 23일 기준 31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2만 8천320명, 누적 사망자는 20만 5천98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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