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천여 명..누적 10만여 명

김학휘 기자 2020. 10. 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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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었습니다.

연방 공중보건청에 따르면 인구 약 850만 명의 스위스는 이날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천5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1일 기록한 신규 확진자 5천583명을 이틀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0만 3천323명으로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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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었습니다.

연방 공중보건청에 따르면 인구 약 850만 명의 스위스는 이날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천5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1일 기록한 신규 확진자 5천583명을 이틀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0만 3천323명으로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스위스에서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자 최근 인접국인 독일은 스위스 전역을 코로나19 위험국으로 지정했다고 스위스 공영 방송 SRF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스위스를 방문한 독일 국민은 14일 동안 의무적으로 자가 격리해야 합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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