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층 아파트 유리창에 8mm 크기 구멍 뚫려..경찰 수사
유영규 기자 2020. 10. 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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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 고층 아파트 발코니 유리창이 외부 충격으로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일) 오전 9시쯤 중구 한 아파트 11층 유리창에 금이 간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깨진 유리창에 8㎜가량 크기의 구멍이 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가 새총이나 장난감 총 등으로 유리창에 충격을 가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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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 고층 아파트 발코니 유리창이 외부 충격으로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일) 오전 9시쯤 중구 한 아파트 11층 유리창에 금이 간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깨진 유리창에 8㎜가량 크기의 구멍이 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가 새총이나 장난감 총 등으로 유리창에 충격을 가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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