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핵 능력 축소 동의하면 김정은 위원장 만날 수 있어"

김범주 기자 2020. 10. 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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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선후보가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능력을 축소한다는데 동의한다면 만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현지시간 22일 열린 마지막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기 위한 조건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두 차례 김 위원장을 폭력배라고 언급하면서 북한이 능력이 더 커진 미사일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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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선후보가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능력을 축소한다는데 동의한다면 만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현지시간 22일 열린 마지막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기 위한 조건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두 차례 김 위원장을 폭력배라고 언급하면서 북한이 능력이 더 커진 미사일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을 통제할 수 있고 미국을 해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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