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중국 선양 항미원조 열사릉에도 화환 전달

안정식 기자 2020. 10. 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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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이 평안남도 회창군 중국군 열사릉원을 참배한 데 이어 중국 선양의 열사릉에도 화환을 보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중국군의 한국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항미원조 열사릉원과 단둥시 항미원조 기념탑에 꽃바구니들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앞서 평안남도 회창군 중국군 열사릉원을 찾아 참배했고, 평양 소재 북중 우의탑에도 화환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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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이 평안남도 회창군 중국군 열사릉원을 참배한 데 이어 중국 선양의 열사릉에도 화환을 보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중국군의 한국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항미원조 열사릉원과 단둥시 항미원조 기념탑에 꽃바구니들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화환에는 김 위원장의 이름과 함께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은 영생할 것이다'라는 문구가 적혔습니다.

주중 북한 대사와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간부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와 랴오닝·선양·단둥시 간부들이 화환 진정식에 참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앞서 평안남도 회창군 중국군 열사릉원을 찾아 참배했고, 평양 소재 북중 우의탑에도 화환을 보냈습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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