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7세 고교생 사인은 독감 백신과 무관" 부검의 소견

김형래 기자 2020. 10. 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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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인천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이틀만에 숨진 17살 고교생의 사망 원인이 독감 백신이 아닌 걸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는 SBS에 "사망 원인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백신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22일) 국정감사에서 아직까지 사망과 독감 백신 사이의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백신 접종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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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인천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이틀만에 숨진 17살 고교생의 사망 원인이 독감 백신이 아닌 걸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는 SBS에 "사망 원인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백신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22일) 국정감사에서 아직까지 사망과 독감 백신 사이의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백신 접종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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