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독감 백신 접종 뒤 사망했다는 신고가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안정성 입증을 위해 일주일 접종 유보를 권고했고, 보건당국은 접종 사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며 접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독감 백신 맞고 사망 18명 늘어 27명…대부분 고령층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37434 ]

2. 윤석열 검찰총장이 중범죄자의 얘기를 듣고 검찰총장의 지휘권을 박탈한 건 비상식적이라고 추미애 장관을 비판했습니다. 라임 수사 책임자인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은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지휘권 박탈은 비상식적…총장은 장관 부하 아니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37439 ]

3. 국내 주요 자동차업체들의 좌석 커버에서 환경호르몬이 대거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년 전 이 같은 실험 결과를 얻고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인조가죽 시트서 환경호르몬…"제한 없이 사용"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37455 ]

4. 서울 전셋값 상승 폭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세난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가 대책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전세 대란', 수도권 넘어 전국으로…"추가 대책 고민"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37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