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문 대통령, 총선 후 '임기 지켜라' 메시지 전해"
배준우 기자 2020. 10. 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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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은 총선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소임을 다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국회 법사위 대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질의 당시 "임명권자 대통령께서 임기 동안 소임을 다하라고 하셨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총장은 그러면서 "총선 이후에도 민주당에서 '사퇴하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도 적절한 메신저를 통해서 흔들리지 말고 임기를 지키면서 소임을 다하라고 말씀 전해주셨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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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민주당 사퇴 압박에도 소임 다하라 전해"
윤석열 검찰총장은 총선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소임을 다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국회 법사위 대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질의 당시 "임명권자 대통령께서 임기 동안 소임을 다하라고 하셨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총장은 그러면서 "총선 이후에도 민주당에서 '사퇴하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도 적절한 메신저를 통해서 흔들리지 말고 임기를 지키면서 소임을 다하라고 말씀 전해주셨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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