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군부대 신축 공사장 붕괴..매몰 7명 모두 구조

권태훈 기자 2020. 10. 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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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군부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로 7명이 매몰됐다가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7명이 매몰됐다가 소방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7명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1명이 중상이고, 나머지는 경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7명을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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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군부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로 7명이 매몰됐다가 모두 구조됐습니다.

22일 오후 4시 36분쯤, 봉화군 봉화읍 모 군부대 안 신축공사장 거푸집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7명이 매몰됐다가 소방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7명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1명이 중상이고, 나머지는 경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7명을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입니다.

사고는 양생이 덜 된 콘크리트가 무너져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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