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좌동 아파트서 불..주민 18명 연기 흡입
전연남 기자 2020. 10. 22. 16:30
오늘(22일) 낮 12시 반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4천6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연기를 흡입한 주민 1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7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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