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코로나 중저위험국 국민 입국 허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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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가 코로나 감염 위험이 적은 나라 국민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를로 노그럴레스 필리핀 내무장관은 어제(21일) 국영TV와 인터뷰에서 단계적으로 코로나 중저위험국 국민의 입국을 허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필리핀 정부가 검토중인 중저위험국에 한국이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필리핀은 지난 3월부터 외국인 입국을 막고 기업인과 숙련 노동자 등 필수 인력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입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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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가 코로나 감염 위험이 적은 나라 국민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를로 노그럴레스 필리핀 내무장관은 어제(21일) 국영TV와 인터뷰에서 단계적으로 코로나 중저위험국 국민의 입국을 허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필리핀 정부가 검토중인 중저위험국에 한국이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필리핀은 지난 3월부터 외국인 입국을 막고 기업인과 숙련 노동자 등 필수 인력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입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어제 하루 1천 509명이 새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서 누적 확진자가 36만 2천 243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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