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코로나19 양성..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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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 랭킹 15위인 호주의 애덤 스콧이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았습니다.
PGA 투어는 "스콧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콧은 PGA 투어 통산 14승이 있으며 2014년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선수입니다.
6월 투어 일정 재개 이후 스콧까지 총 15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PGA 투어는 대회 취소 없이 19주 연속 대회를 치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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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 랭킹 15위인 호주의 애덤 스콧이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았습니다.
PGA 투어는 "스콧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조 챔피언십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에서 개막하는 대회입니다.
스콧은 PGA 투어 통산 14승이 있으며 2014년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선수입니다.
최근 우승은 올해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입니다.
PGA 투어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코로나19로 투어 일정을 중단했으며 6월 중순 찰스 슈와브 챌린지부터 무관중으로 대회를 다시 열고 있습니다.
6월 투어 일정 재개 이후 스콧까지 총 15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PGA 투어는 대회 취소 없이 19주 연속 대회를 치르는 중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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