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BTS 상품 통관, 막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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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방탄소년단 관련 상품들을 통관 금지했다는 보도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책임한 보도와 논평으로 양국 관계가 지장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중국 물류회사 윈다는 BTS 관련 상품을 배송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이어서 다른 두 업체도 배송을 중단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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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방탄소년단 관련 상품들을 통관 금지했다는 보도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세관 등은 그런 정책을 내놓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책임한 보도와 논평으로 양국 관계가 지장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중국 물류회사 윈다는 BTS 관련 상품을 배송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이어서 다른 두 업체도 배송을 중단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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