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2주간 전국 요양병원 방역 특별점검"

김아영 기자 2020. 10. 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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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방역실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이번주 수도권 요양병원 등의 입원환자와 종사자 16만 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착수했고, 내일(22일)부터 2주간은 전국 8천여 곳 요양병원 등의 방역실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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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방역실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이번주 수도권 요양병원 등의 입원환자와 종사자 16만 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착수했고, 내일(22일)부터 2주간은 전국 8천여 곳 요양병원 등의 방역실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방역당국은 점검 결과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며 "종사자를 통한 전파 사례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외부 감염 요인 차단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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