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몸살 증세로 LG전 결장.."고열 지속 시 코로나19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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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로하스 주니아가 고열을 동반한 몸살 증세로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결장합니다.
이강철 kt 감독은 "로하스가 오전 고열 증세가 있다고 해서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았다"며 "일단 오늘 경기엔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하스는 올 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0.353, 46홈런 132타점을 기록하며 타율, 홈런, 타점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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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로하스 주니아가 고열을 동반한 몸살 증세로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결장합니다.
이강철 kt 감독은 "로하스가 오전 고열 증세가 있다고 해서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았다"며 "일단 오늘 경기엔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하스는 올 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0.353, 46홈런 132타점을 기록하며 타율, 홈런, 타점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0월 이후엔 17경기에서 타율 0.426, 8홈런, 21타점의 무시무시한 성적을 냈습니다.
KT 관계자는 "로하스는 오늘 오전 체온이 37.2도까지 올라갔다"며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인근 선별 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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