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사업 부문 10조3천억 원에 인수

권태훈 기자 2020. 10. 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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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사의 낸드 사업 부문 전체를 10조3천억 원에 인수합니다.

SK하이닉스는 20일 공정공시를 통해 미국 인텔사의 메모리 사업 부문인 낸드 부문을 10조3천104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도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 부문은 인텔의 SSD 사업 부문과 낸드 단품 및 웨이퍼 비즈니스, 중국 다롄 생산시설을 포함한 낸드 사업 부문 전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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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사의 낸드 사업 부문 전체를 10조3천억 원에 인수합니다.

SK하이닉스는 20일 공정공시를 통해 미국 인텔사의 메모리 사업 부문인 낸드 부문을 10조3천104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도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이사회 의결도 마쳤습니다.

인수 부문은 인텔의 SSD 사업 부문과 낸드 단품 및 웨이퍼 비즈니스, 중국 다롄 생산시설을 포함한 낸드 사업 부문 전체입니다.

반도체 중앙처리장치(CPU) 전문 회사인 인텔은 그동안 비주력이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메모리 사업 부문 정리를 추진해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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