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 우승 신지애, 세계 랭킹 30위로 8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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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에서 통산 25승을 달성한 신지애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0위에 올랐습니다.
이틀전(1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를 제패한 신지애는 오늘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8위보다 8계단이 상승한 30위에 자리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지난 18일 끝난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김효주도 11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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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에서 통산 25승을 달성한 신지애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0위에 올랐습니다.
이틀전(1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를 제패한 신지애는 오늘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8위보다 8계단이 상승한 30위에 자리했습니다.
신지애는 2010년 한국 선수 최초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선수입니다.
신지애는 이번 우승으로 JLPGA 투어 통산 25승, 통산 상금 10억엔을 달성했습니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변화는 없었습니다.
고진영과 김세영이 1, 2위를 지키는 등 28위까지 순위가 지난주와 똑같습니다.
박인비가 4위, 박성현이 8위에 올라 10위 안에 한국 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지난 18일 끝난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김효주도 11위를 유지했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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