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안 쓴 채 KTX 탑승하려다 제지당해..난동 피운 만취객 입건

조윤하 기자 2020. 10. 20.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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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KTX에 탑승하려다 제지당한 만취객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어젯(19일)밤 9시 30분쯤 서울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KTX를 타려던 30대 남성 A 씨가 직원에 제지당하자 30분 넘게 난동을 피웠습니다.

대합실에서 고성을 지르고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을 한 A 씨는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원 신고로 출동한 철도 경찰은 A 씨를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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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KTX에 탑승하려다 제지당한 만취객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어젯(19일)밤 9시 30분쯤 서울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KTX를 타려던 30대 남성 A 씨가 직원에 제지당하자 30분 넘게 난동을 피웠습니다.

대합실에서 고성을 지르고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을 한 A 씨는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원 신고로 출동한 철도 경찰은 A 씨를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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