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경기 중 쓰러진 정호영, 경호원이 들것 실어 이송..안전불감증 논란
박종진 작가,최희진 기자 2020. 10. 19. 17:25
여자 프로배구 유망주 정호영 선수 부상에 대한 응급 조치에 대해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1 V리그 여자부 인삼공사와 기업은행 경기 도중 정호영이 점프한 뒤 착지하다 왼쪽 무릎이 안쪽으로 꺾였습니다. 급박한 상황 속에 들것을 들고 경기장에 나타난 건 의료진이 아닌 보안요원이었습니다. 현장에는 의사와 간호사가 없었고 응급구조사만 있어서 발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해 안전불감증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스포츠머그에서 보여드립니다.
박종진 작가,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해미, 전 남편 음주운전 교통사고 언급 “트라우마로 남은 기억”
- 박명수♥한수민 딸, 예원학교 한국무용과 합격…“우리 민서 너무 축하해”
- “돈 많다 같이 가자”…10대 강제 추행한 에이즈 인도인 집행유예
- 산불 끄던 헬리콥터에 '특별 손님'…창문 통해 들어온 기적
- “한진택배 노동자 과로사…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 국회의원만 열외…성희롱 예방 교육 좀 받으시죠
- '남학생 성착취' 대화방 운영진 잡고 보니…중학생이 5명
- '북한 남침' 사실 뺀 한국전쟁 다큐…시진핑의 의도
- “여배우 스카이다이빙 사망사건은 이근 때문”…이근의 입장은?
- 단속 경찰 매단 채 '음주 도주'…안타까운 의식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