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감 나온 이성윤 중앙지검장..옵티머스 질문엔 "수사 중" 반복만
정혜진 기자 2020. 10. 19. 16:48
'친정부 성향·추미애 라인'으로 분류되는 이성윤 검사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오늘(19일) 첫 국감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최근 불거진 이른바 '옵티머스 사태'로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졌는데요, 국감 질의에서 집중포화를 맞은 이 지검장은 "수사 중이라 답할 수 없다"는 답변을 계속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검찰 내 이른바 '빅4' 요직을 두루 거치며, 현 정부 검찰 인사의 '황태자'로 불리는 이성윤 검사장의 국감 데뷔전, 현장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구성: 정혜진, 편집: 박승연)
정혜진 기자hj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해미, 전 남편 음주운전 교통사고 언급 “트라우마로 남은 기억”
- 박명수♥한수민 딸, 예원학교 한국무용과 합격…“우리 민서 너무 축하해”
- “돈 많다 같이 가자”…10대 강제 추행한 에이즈 인도인 집행유예
- 산불 끄던 헬리콥터에 '특별 손님'…창문 통해 들어온 기적
- “한진택배 노동자 과로사…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 국회의원만 열외…성희롱 예방 교육 좀 받으시죠
- '남학생 성착취' 대화방 운영진 잡고 보니…중학생이 5명
- '북한 남침' 사실 뺀 한국전쟁 다큐…시진핑의 의도
- “여배우 스카이다이빙 사망사건은 이근 때문”…이근의 입장은?
- 단속 경찰 매단 채 '음주 도주'…안타까운 의식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