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서울중앙-남부지검 국감..현안 집중 공세 할 듯
김수영 기자 2020. 10. 19. 10:27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 남부지검 등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는 라임과 옵티머스 사건 수사를 두고 여야가 격돌합니다.
민주당은 김봉현 전 회장의 폭로 이후 검찰의 짜맞추기 수사 의혹을 제기하면서 공수처 출범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민의힘은 특별검사 임명을 계속 주장하면서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9일) 국감에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을 무혐의 처리한 서울 동부지검도 감사 대상이어서 관련 논란이 다시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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