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 임상시험 미완료 코로나19 백신 긴급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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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 대해 긴급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저장성 내 이우, 닝보, 샤오싱, 자싱 등 지역 당국이 아직 임상 3기 시험이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6일 공식 접종을 시작한 이우시는 이미 20여 명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자싱시 역시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이미 백신을 투여해 왔고, 점차 일반 시민들에게도 백신 접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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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 대해 긴급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저장성 내 이우, 닝보, 샤오싱, 자싱 등 지역 당국이 아직 임상 3기 시험이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접종 대상은 해외에 나가야 하는 유학생, 공무원, 일선 의료인 등입니다.
지난 16일 공식 접종을 시작한 이우시는 이미 20여 명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이우시는 백신 공급이 충분할 경우 일반인에게도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싱시 역시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이미 백신을 투여해 왔고, 점차 일반 시민들에게도 백신 접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닝보와 샤오싱 등 다른 도시도 다른 국가를 방문할 계획인 사람들에 대해 긴급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진=글로벌 타임스 캡처,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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