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라임·옵티머스 사건, 특검 재수사 불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정관계 로비 의혹이 불거진 라임·옵티머스 사기 사건에 대해 "특별검사에 의한 재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가장 시급한 일은 공정한 수사를 위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수사와 보고에서 완전히 배제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정관계 로비 의혹이 불거진 라임·옵티머스 사기 사건에 대해 "특별검사에 의한 재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가장 시급한 일은 공정한 수사를 위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수사와 보고에서 완전히 배제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이것이 이 정권이 스스로 결백을 자신하며 성역 없는 수사, 철저한 진실 규명 의지를 보여주는 태도일 것"이라며 "연루된 공직자, 정치인, 여타 이 정권의 기생충들이 있다면 단 한 명도 용서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는 "수사 협조를 지시한 것은 늦었지만 잘한 결정"이라면서도 "사기꾼 변호사가 어떻게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임용될 수 있었는지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배우 스카이다이빙 사망사건은 이근 때문”…이근의 입장은?
- '미친 짓'이라 불렸던 세계여행…빼빼가족의 7년 후
- '미우새' 배정남 “친모에게 만남 거부 당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해”…혼자였던 어린시절 고��
- 경기 45초 만에 벼락골! 손흥민-케인 완벽 호흡 과시
- “매일 너 찾았어” 가족의 눈물…44년 만에 화상 상봉
- “돈 너무 적잖아!”…남초 천국 中, 결혼 지참금 갈등
- '검사 로비 의혹' 보고 여부가 핵심…누가 거짓말?
- 폭발물 들고 스토킹 여성 쫓아갔다가…제 손에 '펑'
- '미검증 백신' 맞으려 긴 줄…中 전국에서 몰려들었다
- 눈뜨고 일어나면 또 최고치…전 세계 4천만 명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