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항공업체 엠브라에르, 하늘 나는 플라잉카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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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플라잉카)' 개발을 위한 스타트업을 설립했습니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엠브라에르의 혁신 부문 자회사인 엠브라에르X는 전기 에너지로 움직이는 플라잉카 'eVTOL'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스타트업 '이브 어번 에어모빌리티 솔루션스'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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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플라잉카)' 개발을 위한 스타트업을 설립했습니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엠브라에르의 혁신 부문 자회사인 엠브라에르X는 전기 에너지로 움직이는 플라잉카 'eVTOL'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스타트업 '이브 어번 에어모빌리티 솔루션스'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엠브라에르X가 추진하던 'eVTOL' 개발 프로젝트를 앞으로는 스타트업이 주도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엠브라에르X 측은 "플라잉카는 미래 시장이며 많은 기업이 투자하고 있다"면서 "지난 4년여 동안 엠브라에르X 내에서 추진되던 'eVTOL' 프로젝트가 스타트업 설립을 계기로 새로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엠브라에르는 'eVTOL'를 올해까지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미국 보잉과 합작법인 설립 작업이 무산된 데 이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난으로 늦어졌습니다.
보잉은 지난 2018년 말 엠브라에르의 상업용 항공기 부문을 매입하기로 하고 지분인수 협상을 진행했으나 협상 시한인 올해 4월 24일까지 최종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고, 하루 뒤 계약 파기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엠브라에르가 중국의 국영 항공기 제조업체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와 협력을 모색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브라질 남동부 상파울루주 상 주제 두스 캄푸스시에 본사를 둔 엠브라에르는 보잉·에어버스에 이어 세계 3∼4위권의 항공기 제조회사로 꼽힙니다.
엠브라에르는 경전투기 'A-29 슈퍼 투카누'와 대형 군용 수송기 KC-390 등을 생산하면서 방산 분야로도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사진=엠브라에르X,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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