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 22일..'국가 안보' 등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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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현지시간 22일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에 나섭니다.
미 동부시간으로 22일 밤 오후 9시 테네시주 벨몬트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은 양측의 2차 토론이자 마지막 토론입니다.
1차 토론 당시 끼어들기 등으로 혼란했던 것과 관련해선 주최측이 토론 규정을 변경하겠다고 했으나 아직 구체적 발표는 없는 상탭니다.
이번 토론의 주제에는 국가 안보 분야가 포함되어서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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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현지시간 22일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에 나섭니다.
미 동부시간으로 22일 밤 오후 9시 테네시주 벨몬트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은 양측의 2차 토론이자 마지막 토론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음에도 화상 방식을 거부하면서 한 차례 토론이 무산된 데 따른 것입니다.
1차 토론 당시 끼어들기 등으로 혼란했던 것과 관련해선 주최측이 토론 규정을 변경하겠다고 했으나 아직 구체적 발표는 없는 상탭니다.
NBC방송 크리스틴 웰커가 진행자를 맡습니다.
이번 토론의 주제에는 국가 안보 분야가 포함되어서 눈길을 끕니다.
대북 정책과 한반도 관련 언급 가능성이 있는 만큼 양측의 외교 안보 기조를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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