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핀란드 총리, 코로나19는 "음성"
김아영 기자 2020. 10. 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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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핀란드 정부는 현지시간 17일 이렇게 밝혔습니다.
마린 총리는 19일 다시 검사를 받고 두 번째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되면 자가격리에서 해제됩니다.
마린 총리는 지난 1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 참석한 상황에서 확진자 접촉 사실을 알게 돼 즉시 핀란드로 돌아왔으며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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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핀란드 정부는 현지시간 17일 이렇게 밝혔습니다.
마린 총리는 19일 다시 검사를 받고 두 번째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되면 자가격리에서 해제됩니다.
마린 총리는 지난 1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 참석한 상황에서 확진자 접촉 사실을 알게 돼 즉시 핀란드로 돌아왔으며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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